[펌][용어해설]미국채권과 달러보유고

미국채권을 한국이 가지고 있는게 1000억불이 넘는다던가?

하여간 자세한 숫자는 기억이 안나고,

(이건 미국 국채만을 말하는게 아니고,

미국에서 나오는 모든 종류의 채권을 말한답니다.)아이스박 님의 말씀.

지금 외환보유고에 포함되어있는 달러보유액수의

대다수가 미국 채권이랍니다.(미네르바님)

그거 언제든 현금화 할수는 있어요.

근대 그걸 현금화 하기위해 채권시장에 내다 팔면 무슨일이 벌어지느냐?

그걸 누군가가 사서, 미국정부나 미국 회사나 미국 은행에 달러로 바꿔달라고 요구를 하면?

미국놈들이  돌려줄 딸라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당빠 없으니깐, 인쇄기로 찍어내고있는거죠.

그럼 미국놈들이 좋아할까요? 싫어할까요?

한국이 미국채권을 시장에 내다팔아서 달라를 조달하면,

미국이 당장 지지를 치고,

만세를 부를수도 있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당연,

광우병쇠고기도 사주는 미국의 일급동맹 한국이

할 짓이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경제는 경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치와 뗄수가 없어요.

:옛날 70년대에 고등학교에 잠깐 '정치경제'란 과목이 생겼다 사라진 적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