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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발버둥질 쳐도

고독한마법사 2009. 3. 22. 19:26
“때로는 그런 고통이나 슬픔이 살아가는 일의 양식이 되어주리라.

가능하다면 평화롭고 온화하게 살고 싶다.

하지만 바라지 않던 무언가가 일어나고

짐이 하나씩 불어날 때마다 아무리 발버둥질 쳐도 그것을 마주하게 된다...”


한순간 / 가와하라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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