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인생특강365일
[스물셋]희망과 신념을 버리지 말라
고독한마법사
2009. 1. 24. 00:10
희망과 신념을 버리지 말라
어떤 일이 있더라도 삶에 있어서 중요한 두 가지 절대 요소, 즉 희망과 신념을 놓치지 말라.
- 사뮤엘 존슨 -
「당신은 지금 백혈병에 걸려 있소. 당신의 생명은 얼마 남지 않았소.」
그 말을 듣는 순간 하늘이 노래졌다. 해리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당장 생명이 끝나 버린 사람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 결혼도 포기했고 직장을 구하겠다는 의욕마져 없어졌다. 저녁마다 폭음을 했으며 혼자서 외롭게 생활했다. 그는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니 이미 죽어 버린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어느덧 진단을 받은 날로부터 5년의 세월이 지나갔다. 이제 그에게 남은 재산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으며 사람 자체까지도 폐인이 되다시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다시 진찰을 받아보기로 했다. 그 결과 처음의 진단은 오진(誤診)이었음이 판명되었다. 그러나 그 때는 이미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회복이 힘든 지경이었다. 그렇지만 그는 피눈물나는 노력을 하여 결혼도 하였고 직장도 얻게 되었다.
해리는 자기가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하여 스스로 파멸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그러나 자신이 백혈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면서부터는 생명력이 넘치는 충만한 삶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변한 것이라곤 해리의 마음뿐이었다. 실제로 생명이 끝나는 순간까지 희망을 놓아서는 안 된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삶에 있어서 중요한 두 가지 절대 요소, 즉 희망과 신념을 놓치지 말라.
- 사뮤엘 존슨 -
「당신은 지금 백혈병에 걸려 있소. 당신의 생명은 얼마 남지 않았소.」
그 말을 듣는 순간 하늘이 노래졌다. 해리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당장 생명이 끝나 버린 사람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 결혼도 포기했고 직장을 구하겠다는 의욕마져 없어졌다. 저녁마다 폭음을 했으며 혼자서 외롭게 생활했다. 그는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니 이미 죽어 버린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어느덧 진단을 받은 날로부터 5년의 세월이 지나갔다. 이제 그에게 남은 재산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으며 사람 자체까지도 폐인이 되다시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다시 진찰을 받아보기로 했다. 그 결과 처음의 진단은 오진(誤診)이었음이 판명되었다. 그러나 그 때는 이미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회복이 힘든 지경이었다. 그렇지만 그는 피눈물나는 노력을 하여 결혼도 하였고 직장도 얻게 되었다.
해리는 자기가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하여 스스로 파멸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그러나 자신이 백혈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면서부터는 생명력이 넘치는 충만한 삶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변한 것이라곤 해리의 마음뿐이었다. 실제로 생명이 끝나는 순간까지 희망을 놓아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