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인생특강365일

[마흔다섯]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라

고독한마법사 2009. 2. 14. 09:39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라
대포도 그것을 계속 발사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단지 소총에 불과하다.
- 크리스토퍼 모레이 -

한 젊은 아나운서는 진급의 문턱에서 뜻밖의 해고를 당했다. 그러나 그는 집에 돌아와서 자기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보, 나는 이제 자유로은 몸이 되었으니 더 큰 일을 할 수 있을 거요.」
이런 일은 우리 주위에서 종종 일어나는 일로 보통 좌절하거나 실의의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그 젊은 아나운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의 환경에서 과감히 탈출했다. 그는 후일 「다 함계 웃읍시다.」라는 TV프로그램을 만들어 냈다. 바로 아트 링클레터로 60년대의 TV방송인중 제 1인자였다.
그는 또한 자신의 불행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았던 과거의 그 일을 <<당신도 할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출판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는 뜻하지 않은 「실직」이라는 불행을 비관하거나 자포자기의 이유로 삼지 않았따. 오히려 그것을 발판삼아 도약할 수 있었다.
아트의 원리는 우리의 삶에도 적용할 수 있다. 실패와 좌절은 우리를 재건할 수도 있고 파괴할 수도 있다. 참으로 결단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실패란 정상으로 올라서는 데 필요한 발판과 계기에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