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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믿지 않았다면
고독한마법사
2009. 2. 27. 13:52

당신을내곁에 잡아둘수없다는걸 잘알면서도
나는바보처럼 당신을기다렸으니까요..
내가 당신에게 사랑을 구걸했던적이 있던가요?
나는단지 아름다운 사람의 우정을 원했을뿐이예요
거짓말이라도 할수없어요
그렇게 믿지 않았다면
나는아마 그오랜세월을 견뎌낼수 없었을거예요
이용범 / 소설 연애소설중
[http://solomo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