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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HOME/HARU 패밀리

빌어머글... 코로나 집콕~~~이코티콘 놀이

요즘 코로나19로 출퇴근이나 필수품 구매를 위한 외출외에는 집콕중이다.

아이들과 할게없나 이것저것 찾아보다...

최근에 구입한 XP-PEN 타블렛에서 이모티콘을 그려봤다..

사실 이모티콘이라고 하기엔 좀 뭐하고 그냥 그려봤다..

그나마 딸아이가 나의 허접한 솜씨에 비해 낳은편이라...

아들이 그린 그림과 내가 그린 그림을 좀더 재미나게 표현해주었다...

 

[나의 첫 작품]

 

왼쪽 몸통이 있는 그림이 내가 그린그림... 오른쪽이 딸램이.. 그려준거....ㅋ

 

 

 

 

 

요렇게 다시 탄생 시켜줌...ㅋㅋ 아이들과 함께 한참을 웃었다.... 저거 아빠아니냐며..ㅠㅠ

 

 

본인도 그려보고 싶다고.. 심혈을 귀울여 그린 아들 첫작품...

 

[아들쭌군 작품 - 화장실귀신 토미]

 

화장실귀신 토미를 딸램이 재미나게 그려주었다....

 

[김토끼]

 

 

왜 김토끼인거지... 우린 유씨라 유토끼로 하지고 재안해봤는데... 쭌군이 그냥 김토끼란다...

당분간 주말에는 집콕일거라... 아이들과 뭘하며 집콕하면 재미나고 행복하게..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낼지

고민해 봐야겠다.... 요리..보드게임...끝말잇기... 이야기 상상놀이 .. .뭐든시도해봐야겠다.